2000년을 건너뛴 만남(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 상영회 축하 축전)

좀 간만입니다. 여튼 이거 그리느라 늦었습니다. 헉헉

시간을 초월한 두 시스 로드의 만남(...)

여튼 젠나님 스타워즈 홀리데이스페셜 상영회하신다니까 가지는 못하고하니, 이렇게 그려봤습니다.

뭐 상영회 힘내시라는 축전 되겠습니다.

왜 축전에 젠나가 앞에 안있고!<-

이러시면 골룸. 채색에는 젠나가 배는 더 힘들었으니께 양해를...

그러고보면 키릴리아 설정중에 아직 밝히지 않은게 있는데

다스 플레이거스는 시스로드들의 가르침 중 다스 젠나의 가르침을 굉장히 철두철미하게 지켰다고 옛날 설정에 어딘가... 다스 플레이거스는 그 가르침을 신봉하다 못해 젠나를 사랑했다고 하기도...(...)

뭐 우연히 시스 유적에서 젠나의 영령과 마주친 키릴리아라고 봐도...

근데 이렇게 인체가 자연스럽게 보이기는 오랜만인듯. 간만에 기분 좋네요. 젠나님은 받아가주세요~

덧글

[콜드]

뭣이?! 사랑?! 그렇담 백합인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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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에 영혼이 남자라서(키릴리아가 말이죠)...

[Zutta]

자, 자태를 보면 영혼이 남자라는 생각이 도저히 안드는데 말입니다;;;

[arbiter1]

키릴리아라는 자체가 십몇년동안 그냥 시스교육만 받은 평범한(...) 여자애였다가 다스 플레이거스가 깨어나면서 그리 변한거니까요. 아무래도 평범한 여자애였던 십몇년을 단숨에 지우기는 무리였지 않을까나요? ㅋㅋ

[잠본이]

'카멜롯 3000'에서 여인으로 환생한 란슬롯 생각이 불현듯 (...)

[arbiter1]

우왕ㅋ 여자란슬롯!

[솔롱고스]

백합백합 할레루야~ 백합백합 할레루야~
<영광영광 롯데루야~ 영광영광 롯데루야~ 승리의 롯데>라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의 응원 구호에서 따왔습니다.
일단 이렇게 감상하면서 어린 자매가 서로 귀엽게 노는 여러 장면도 떠올립니다.

[arbiter1]

백합백합 그거슨 좋은것~

이랄까 어차피 영혼은 남녀니까 관계없어요!(...)

그나저나 어린 잰나와 어린 키릴리아면 둘이서 라이트닝 지지고 칼쌈하면서 놀 듯(...)

[극한태양]

영혼은 남녀였던 창세기전3 파트2(남x남)는 전 버틸수가 없엇습니다; ㅇ<-<

일단 보기엔 백합이니까 헉헉대야 겠습니다.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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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베라모드 말이군요 일명 베리수(...) 그래도 여긴 육체는 백합이니까 헠후헠후

[폐철]

댓글보고 뒤늦게 다녀갑니다 ㅠ_-
너무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Orz

[arbiter1]

아하하 님두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