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고...(...)
초딩들이 부르길 아침햇살... 뭐...
킹오파 97하면서 가장 인상에 남는 초필살기라죠. 전체화면 판정 초필은 이게 처음이었으니...
초반 오락실은 "사~ 무니 카에로~"소리가 들리면 그냥 조종기 내려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으니(그러나 시간이 지난뒤 그저 호구로 전락한 오로치)...
엔하의 설명글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기술명은 "무(無)로의 귀환". 시전대사가 "자.. 무로 돌아가라" 여서 여기서 유래된 듯 하다. 시리즈 최초의 전체화면 초필살기. 가뜩이나 전체화면 판정에 가드 대미지도 신경 쓰이게 많고 대미지도 일품이여서 최고의 스트레스 유발 초필살기였다. 상대 캐릭터의 방어력에 따라 다르지만 체력 게이지가 정중앙 히트가 아니어도 최소 10분의 6에서 10 분의 7이, 정중앙 히트시 10분의 8이 날아간다. 방어력이 호구인 캐릭터라면 정중앙 히트가 아닌데도 풀피에서 20분의 18이 날아가서 아주 걸레가 된다. 카운터,크리티컬,정중앙 히트,약한 방어력 이 4박자가 합쳐지면 한방에 끔살이다. 적의 돌진공격 시간 1초 혼 지속시간 3초 라고 가정시 단 4초만에 끝난다! 해제를 얻어맞고 있는데 오로치가 바로 혼을 쓴다면... 단, 97에서는 느린 발동속도와 무적 시간의 부제로 상대가 장풍을 깔아두거나 공격을 미리 깔아놓으면 혼이 취소되는 황당한 사태가 종종 벌어졌다. 무식한 대미지가 그나마 단점을 매꿔 준거지 성능은 지랄같은 대미지와 가드 대미지를 빼면 별거 없었는데, 98 UM에서는 무적 시간이 추가되고 약공격에서 연속기로 들어갈 정도로 발동이 빨라져서 정신 나간 대미와 합쳐지며 더더욱 충격과 공포... 노멀판은 8히트, MAX판은 16히트의 데미지가 나온다. 그런데 이 초필살기의 판정이 화면 양옆에서 화면의 5분의 3을 덮는 공격판정이 나와 겹치는 방식이다보니 화면 중앙에 공격판정이 겹치는 부분이 생기는데 이 부분에 걸릴경우 히트수가 2배가 된다. 혼을 정중앙에서 가드해보면 가드 이팩트가 2배로 뜨는걸 볼 수 있다. 히트수증가 뿐 아니라 흡사 97을 연상시키는 고데미지를 볼 수 있는데 MAX판의 경우 32히트가 뜨면
보스고 뭐고 간에 한방에 죽는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장풍항목의 분류에 따르면 전체 화면 판정형 장풍.
이게 장풍의 한 종류라니?? 초딩들이 부르던 이름은 아침 햇살. 참 적절한 별칭. 기술 시전중 신시사이저로 내는 사람 목소리로 아~ 아~ 하는 효과음이 나는데 거룩함고 성스러움이 느껴진다.
신이 사용하는 초필살기니 효과음도 거룩해야 한단거냐.... 98UM에서는 커맨드가 ↓↘→↓↘→+ A or C로 변경되었다. 97당시의 커맨드에 비하면 길어진거지만 애당초 이계통 카맨드가 입력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오로치를 개캐로 만들어 준 공신 3호
뭐 캐사기 기술로 설명해놨네요. 캐사기기술은 맞음. 오로치 장풍
이거 피하려고 구르다가 장풍도 맞고 혼도 맞으면 그냥 으앙 쥬금이니(...카운터면 더 대박)
요즘 찍어본 리츠. 음... 얘같은 여자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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